소셜미디어의 중요성에 대해 국내 뮤지션들에게 이야기하면,
소셜미디어가 뭔가요?
그거 할 시간에 좋은 음악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?
나는 디지털이나 기술이랑 안친해요..
그건 무명일때나 하는 거 아닌가요?
와 같은 반응들이 대부분입니다. 물론 안그런 분들도 종종 있지만 ^^
하지만 해외 뮤지션들은 정말 적극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요, 며칠전 뉴욕에서 열린 TechCrunch Disrupt 라는 행사에서 저스틴 비버와 레이디가가의 매니저들이 발표한 영상을 보면 더욱 그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을 것 같네요. 간단히 요약하면,
- 저스틴 비버는 하루에 2시간씩 트윗을 한다. 바쁜 스케쥴에도 그렇게 하는 이유는, 자신의 팬들과 대화하는 것이 귀찮게 여겨진다면, (뮤지션 말고) 다른 일을 찾는게 낫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
- 레이디가가는 유투브를 위해 뮤직비디오를 만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그만큼 유투브가 가장 중요한 마케팅 도구다. 뮤직비디오에서도 수익을 거두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는다. (예: PPL)
- 물론, 이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, 대부분의 수익이 공연에서 오기 때문이다. 소셜미디어로 적극적으로 마케팅해서 공연으로 돈벌겠다는 것이다.
- 기획사/매니저로서, 만약 어떤 가수가 자질은 훌륭한데 이런 기술트렌드 등을 활발히 사용할 줄 모르거나 의향이 없다면, 그는 앞으로 별로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다. 이제는 음악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, 그것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도 그만큼 중요한 시대이다.
http://www.genyrockstars.com/2010/05/justin-bieber-and-lady-gaga-marketing.html?
충분히 반론도 있을 내용이긴 하지만, 소셜미디어의 중요성과 그로 인한 기회를 설명하는데는 충분히 도움이 되는 내용 같네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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